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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앤씨, 이서연 이사 스테파넬 디자인 실장으로 영입
2018-05-1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형지아이앤씨 (대표 최혜원)가 이탈리안 컨텐포러리 브랜드 “스테파넬” 디자인 실장으로 이서연 이사를 영입했다. 4월 30일부터 출근한 이서연 이사는 1995년 ㈜이신우로 시작하여 아나카프리, ABFZ, 쿠아, 비키, 나이스클랍, 마쥬, GGPX, 탑걸, 크리스패션 등 국내 굴지의 브랜드를 거친 베테랑 디렉터다. 최근 고준희와의 하와이 화보 촬영 소식을 전파하며 큰 이슈를 모은 스테파넬은 이서연 이사의 합류로 더욱더 활기가 넘치고 있다고. 이 이사는 경쟁력이 치열한 캐릭터 시장에서 이탈리아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며 스테파넬만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할 수 있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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