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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DB] 2010년 패션기업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패션 기업 2010년 실적 돋보였다
2011-04-0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xherald@unitel.co.kr

지난해 패션, 섬유, 유통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 패션 및 섬유, 유통 기업들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진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로 보수적인 영업 전략과 마케팅으로 효율 위주의 영업 전략을 구사했다. 이로 인해 매출뿐만 아니라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기록됐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 4월 5일 발표한 거래소 및 코스닥 국내 패션, 섬유, 유통 상장 기업들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분기순이익, 매출액영업이익률 등을 보면, 대부분의 패션·섬유 기업들은 전년대비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매출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은 전체 55개(인수, 합병 기업 3개 제외) 기업 가운데 48개 기업이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7개 기업의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7개 기업이 증가했거나 흑자전환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3월 들어 일본 대지진과 원전 방사능 유출 사고, 고유가 등 부정적인 글로벌 경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국내 패션 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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