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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HOP-「쉬즈미스」 논현직영점
어떤 값비싼 인테리어보다 효과적인 것 ‘행복한 직원’
2015-03-3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mapci34@gmail.com
「쉬즈미스」논현 직영점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와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리스트」를 복합 구성한 약 70평 규모의 메가샵이다. 오픈 1주년 만에 월 평균 2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해당 상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매장은 지역 주민들은 물론 오피스 건물이 많은 논현동 상권의 특성상 전문직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쉬즈미스」논현 직영점의 서성숙 점장은 “최근에는 전문직 여성들도 딱딱한 정장 스타일이 아닌 편안한 스타일을 찾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군이 구비된「쉬즈미스」를 선호하는 것 같다”며 “더불어 논현점 같은 경우 「쉬즈미스」에 비해 좀 더 영하고 캐주얼한「리스트」까지 복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엄마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공간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매장의 인기 비결에 대해 분석했다. 해당 매장은 넓은 공간으로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쇼핑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오피스걸들을 위해 매장 구성을 컬러별· 아이템별 체계적으로 분리해 고객들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매장을 차별화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6일에는 해당 매장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한 기부금 전달식에 전지현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 점장은 “행사 후 전지현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전지현이 착용하고 나왔던 블로썸 트렌치코트에 대한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실제 이미 많은 매장에서 물량이 품절된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전지현이 입은 트렌치코트가 ‘천송이 트렌치코트’로 2030의 젊은 소비층을 흡수하며 완판 사례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쉬즈미스」의 트렌치코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실질적인 판매로 나타나고 있는 것. 한편 수년간 「쉬즈미스」매장을 관리해 온 서 점장은 다시 찾고 싶은 매장 분위기를 구축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다름 아닌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역량 강화’라고 강조했다. 서 점장은 “직원의 친절한 표정과 이로 인한 매장의 긍정적인 분위기 자체가 어떠한 값비싼 인테리어보다 효과적”이라며 “이를 위해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실제로 즐거워야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친절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일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서 점장은 “오랫동안 한 브랜드를 위해 일할 수 있던 이유는 그만큼「쉬즈미스」가 한 곳에 정체되어 있지 않은 브랜드이기 때문”이라며 “「쉬즈미스는」끊임없이 변화무쌍한 도전과 노력들로 기대감과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해의 상승세를 몰아 올해에도 전지현과 함께 젊은 이미지를 더하며 대표 토종 여성복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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