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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제 8회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 오는 6월 29일부터 3일간 개
2016-06-1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이탈리아 패션 협회 ‘엔테 모다 이탈리아(Ente Moda Italia, 이하 EMI)’가 주최하고 이탈리아 무역공사(Italian Trade Agency)와 피플오브테이스트(People of Tastes)가 주관하는 ‘이탈리아 패션 인 서울(La Moda Italiana a Seoul)’ 수주회가 오는 6월 29일 ~ 7월 1일, 3일간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에서 개최 된다. 2012년부터 연 2회 개최되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40개의 이탈리아 패션 및 잡화 브랜드들이 2017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21개의 남녀 제화 브랜드들이 참가하여 국내 바이어들과 비즈니스의 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캐쥬얼한 감성의 여성 데일리 슈즈를 선보이는 지노트(Jeannot), 남성용 드레스 슈즈 브랜드로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마벨리니(Mabellini), 모카신 전문 브랜드로 전세계로 수출을 전개하는 리버풀슈즈(Liverpool shoes) 등 이탈리아 산 고품질 가죽과 핸드 메이드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브랜드들을 다수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면, 비스코스, 짚 등의 내츄럴 소재를 사용하여 매력적인 남∙여성용 모자를 선보이는 페루치오 베키(Ferruccio Vecchi), 고품질의 천연 실을 사용하여 독특한 니팅 스티치 기법으로 여성 니트웨어 컬렉션을 선보이는 로레나 베나띠(Lorena Benatti) 등의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주최사인 EMI는 중∙소규모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서울 뿐만 아니라 도쿄, 상하이, 모스크바,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이탈리아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EMI의 대표 알베르토 스카치오니(Alberto Scaccioni)는 “지난 시즌까지는 의류 및 액세서리 위주의 브랜드들이 다수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제화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만큼 이탈리아 제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 라고 전하며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이탈리아 커피 카페 몰리나리(Caffe Molinari)와 비스킷 디벨라(Divella)의 협찬으로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행사를 다채롭게 할 예정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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