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ile
[효성티앤씨] 무신사와 친환경 패션 제품 관련 업무협약 체결
무신사 입점 브랜드 제품에 리사이클 섬유 리젠 적용 확대키로
2025-04-2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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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소속의 섬유 소재 전문 기업 효성티앤씨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친환경 패션 시장 확대를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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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는 최근 무신사가 전개하는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무신사 어스와 친환경 패션 제품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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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효성티앤씨가 생산한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을 무신사 입점 브랜드 제품에 확대 적용하는 게 골자다.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 중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곳들을 모은 무신사 어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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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협업의 첫 사례로 오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무신사 입점 브랜드 7개와 함께 리젠을 활용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향후 다른 브랜드를 통해서도 리젠을 적용한 제품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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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효성티앤씨와 무신사 어스는 친환경 패션 시장 공동 분석에서부터 리젠을 사용한 신제품 개발, 홍보·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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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품 개발과 관련, 효성티앤씨는 무신사 입점 브랜드들에 리젠과 리사이클 섬유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리젠을 활용한 제품 출시에 필요한 설명, 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효성티앤씨 패션디자인센터(FDC)가 올 하반기 중 무신사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효성의 친환경 섬유 라인업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효성티앤씨는 국내 패션 플랫폼 1위 업체인 무신사와의 이번 협업으로 리사이클 섬유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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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향후 무신사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리젠을 적용한 패션 제품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며 “양사 간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패션 시장의 저변이 넓어져 국내의 다른 패션 브랜드들도 제품 원료를 리사이클 섬유로 전환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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