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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니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갤러리형 컨템포러리 편집숍 .. .
“프랑스 파리 중심의 유럽 브랜드 바잉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
2022-04-0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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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조이(대표 김만열)가 이번 시즌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컨템포러리 편집숍 「더레니본」을 론칭했다.


「더레니본」은 아이디조이의 모기업인 아이디룩이 지난해까지 전개하던 「레니본」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겨냥한 뉴노멀 편집숍이다,





아이디룩은 지난해까지 「레니본」의 재도약을 위해 전성기 시절 디렉터였던 박영수 이사를 영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쏟았지만 예기치 않은 코로나팬더믹의 장기화로 백화점 영업에 타격을 받으며 브랜드 전개를 중단하게 됐다. 


아이디조이는 아이디룩이 전개를 종료한 「레니본」의 아울렛 매장 20여개와 재고 전체를 인수해 이번 시즌 새로운 개념을 편집숍 「더레니본」을 탄생시켰다.


아이디조이가 론칭한 「더레니본」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숍으로 기존 「레니본」의 클래식함을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모던함과 페미닌함을 추구하는 여성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지난 2월 「더레니본」은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그 실체를 공개했다. 컨템포러리 편집숍 콘셉트로 오픈한 ‘더레니본 파르나스점’은 기존 「레니본」 제품은 전체의 50%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40%를 수입 브랜드 그리고 나머지 10%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매장을 구성했다. 50% 비중의 「레니본」은 기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라인은 10%정도 유지하고 나머지는 동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컨템포러리 룩으로 모던하게 풀어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와 함께 갤러리 느낌의 독특한 매장 VMD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 시즌 「더레니본」은 2015년 ‘국제판화비엔날레’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이상마 작가의 판화 작품과 2012년 ‘카와카미 스미오 미술관’ 목판화 신인상을 수상한 김희진 작가와 협업해 매장의 격을 높였다. 매장 전면에 이들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파르나스몰을 지나가는 고객들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전시와 함께 판매도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레니본」은 매 시즌 새로운 신진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형 매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들 작가들의 작품이나 모티브를 레니본 제품에 녹여내는 작업을 통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할 계획이다. 



아이디조이 김만열 대표는 “「더레니본」은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유럽 브랜드의 바잉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살려갈 것”이라며 “현재는 여행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SUNKOO」 복고와 미래가 교차한는 스트리트 감성의 「GERTRUDE + GASTON」 진취적이며 예술적인 「LEON &HARPER」 경쾌한 프렌치 감성의 「DES OETIT HAUTS」 등을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 디퓨저, 향수, 리빙, 책 등을 구성해 매장 분위기를 한층 다채롭고 풍성하고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레니본」은 2월 말 오픈한 파르나스점을 시작으로 3월에 AK플라자 수원점, 롯데百 대구점 등에 입점했으며, 연내 1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기존 「레니본」의 재고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울렛 매장도 20여개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아울렛 매장도 점차적으로 「더레니본」 콘셉트의 편집숍으로 전환해 매장의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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