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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남성복 선택과 집중을 위한 브랜드 ‘.. .
「브렌우드」 비즈니스 라이프웨어 · 「지오투」 어반 캐주얼 .. .
2017-10-1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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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 「지오투」 「스파소」가 2018 S/S 시즌 브랜드 ‘리셋(RESET)’을 단행한다. 최근 남성 소비자들의 착장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고 브랜드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것.

「브렌우드」는 중년 남성을 타겟으로 클래식함과 실용성을 갖춘 비즈니스 라이프웨어를 제안한다. 무겁고 관리가 어려운 정장이 아닌,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소재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상품을 주력으로 한다. 또한 오프 타임에 어울리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강화해 온타임뿐만 아니라 오프타임 등 다양한 T.P.O에 어울리는 비즈니스 라이프웨어를 지향한다. 유통채널에도 변화를 가한다. 기존 할인점과 아울렛에서 벗어나 가두점과 복합 소핑몰 그리고 아울렛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한다. 


「지오투」는 지난 2015년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교체, 내년 S/S엔 이탈리안 감성의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한다. 그 동안 선보였던 수트 라인을 과감히 제외하고 캐주얼 라인에 집중한다. 문화의 변화에 민감하면서 내추럴한 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 실용적인 ‘취향 맞춤 스타일’을 제안한다. 「지오투」도 상품에 변화에 맞춰 기존 가두 대리점과 아울렛 유통을 가두점과 함께 복합 쇼핑몰, 백화점 그리고 프리미엄 아울렛 등으로 다채널화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스파소」는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 변신한다. 상품과 카테고리 구분이 없이 다양한 판매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온라인을 통해 퀀텀 점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남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초점으로 의류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중년 남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완벽한 변화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확실한 라이프스트일 취향 저격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들 브랜들 총괄하고 있는 김상태 전무는 “이제 가성비라는 단어를 앞세워 스타일과 서비스를 포기할 수 없다”며 “업무와 일상의 경계가 사라진 비즈니스 맨들을 위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로 리셋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각 브랜드별 중복되는 유통과 스타일을 정리해 확실한 브랜드 DNA를 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렌우드」 「지오투」 「스파소」는 오는 10월부터 단계적으로 매장 재배치를 통한 유통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며, 리뉴얼된 브랜드의 상품은 2018 S/S 시즌,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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