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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MTM 정장 매출 60% 성장...'VIP 마케팅으로 정장
VIP 고객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 등 맞춤형 정장에 대한 다채로운
2024-05-1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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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의 ‘1990년대 미니멀리즘’과 ‘오피스코어(office+core)’ 트렌드가 부상하며, 일상에서 세련된 정장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 최근 수트 시장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올해 들어(1~4월) ‘MTM(Made to Measure; 반맞춤)’ 정장 매출이 전년 대비 60% 상승하며 남성복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MTM’이란 고객 개인 체형에 맞춰 기존 모델의 패턴·디자인·원단을 수정해 제작하는 반맞춤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개성과 취향을 찾는 젊은 남성층의 수트 구매 트렌드와도 직결된다.

마에스트로는 VIP(우수고객)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고객 접점 마케팅의 성과가 이러한 매출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에스트로는 브랜드에 애정이 높은 최상위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및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고객 접점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혼수 시즌 예복 고객들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해 들어 4회에 걸쳐 진행 됐는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날 정도로 고객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클래스는 예식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 커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마에스트로의 강점인 패턴, 원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형에 맞춘 맞춤 피팅 서비스, 컬러 진단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그 결과 마에스트로의 연간 VIP 고객 중 최상위 1% 고객들의 구매 금액은 최근 3년간(2021~2023년) 매년 성장세로, 최상위 고객들의 재구매 및 매출 증대로 효과적으로 이어졌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올해로 39년을 맞이하는 마에스트로 본연의 헤리티지와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프리미엄 소셜 라이프 웨어’를 대표하면서 최상위 구매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브랜드”라며 “마에스트로는 올 한해도 착용감과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력 강화를 지속하면서 고객들과의 접점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에스트로는 오는 5월 3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VIP 고객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LF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1985년부터 CAD시스템을 도입한 7,4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신사복 공장인 양산공장을 준공하고 이탈리아 GFT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공정 고급화를 만들어낸 40년 역사의 브랜드다. 마에스트로는 원단만을 강조하던 국내 신사복 업계에서 ‘착용감’과 ‘실루엣’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뤘으며, 마에스트로의 독보적인 나폴리 스타일 실루엣은 한국 남성의 체형을 우아하고 가장 아름답게 돋보일 수 있는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마에스트로는 세계적 수준의 공정 고급화로 깔끔한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슈트와 다양한 패턴의 재킷을 선보이고 있으며, 비즈니스에서 신뢰감을 주는 클래식 맨즈웨어, 포멀룩, 비즈니스 캐주얼룩 등을 앞세워 국내 남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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