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로 다양한 조합의 코디가 가능한 세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에 선물 구매에도 가성비와 실용성이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50세대 여성을 위한 선물로 높은 활용도로 실용성을 갖춘 데일리웨어를 추천했다.

먼저, 러블리호피 점퍼 세트는 지금부터 가을까지 쭉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와 점퍼로 구성된 세트로, 가을철 클래식으로 자리잡은 레오파드 프린트를 하트패턴과 핑크 컬러 조합으로 재해석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러블리호피티셔츠(CL9FTS201)’는 목 부분이 살짝 올라온 디자인이 포인트로,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해 요즘 같은 간절기에 입기 좋다. 점퍼(CL9FJP204) 역시 티셔츠와 동일한 패턴을 적용했으며, 허리 부분 조임으로 슬림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폴리 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건조가 빨라 관리 또한 쉬운 편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두번째 추천은 셔츠와 베스트 세트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를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텍스쳐의 ‘스트라이프 셔츠(CL9FTS205)’는 스타일링에 실패가 없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하고 소매와 깃 안쪽 데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단품으로 착용해도 멋스럽다.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거슬림이 없는 것도 특징. 색상은 레드와 네이비 두 종류다.

여기에 톤 다운된 컬러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면 분위기 있는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하이넥 집업 베스트(CL9FVT201)’는 그레이와 다크바이올렛 등 차분한 컬러에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으로 경량성이 뛰어난 메모리 소재로 만들어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에도 입지 않은 듯 가볍다.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스트링을 더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고, 양쪽 빅 포켓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김준영 상품기획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분들을 위해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세트 제품을 추천한다”면서, “주는이와 받는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추석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