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숲(SOUP)이 휴가철을 맞아 리조트 컬렉션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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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바캉스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플라워, 체크 같은 화려한 패턴 프린트 디자인을 적용하여 걸리시한 무드의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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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그 동안 브랜드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하여 7월 14일부터 바캉스에 꼭 필요한 ‘비치타월 & 비치백’ 세트를 증정하는 써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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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타월은 성인 키 정도의 넉넉한 사이즈와 도톰한 두께감으로 제작했다. 숲의 시그니처 컬러인 비비드한 핑크 컬러가 들어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인다. 또한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으로 해변이나, 수영장, 피크닉 등 다양한 공간에서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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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백은 가벼운 메시 소재로 물놀이 용품을 쾌적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많은 제품을 한 곳에 보관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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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P 관계자는 “고객 감사에 힘입어 진행하는 여름 프로모션은 비치타월과 비치백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도가 좋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 라며, “8월부터 SOUP만의 감각적인 무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용한 2023 FW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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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