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시티 재킷은 도톰한 울 소재 몸판으로 보온성을 갖춰 가을, 겨울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NBA 팀 중 큰 인기를 끌고 있는 GSW(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해리스 트위드 소재를 사용해 하이엔드 무드를 가미했다. 편안하고 여유있는 루즈핏으로 재킷의 앞, 뒤에는 GSW팀로고와 레터링, 자수 아트웍을 사용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와 스트리트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에코 레더 소매로 배색 포인트를 살려 고급스러운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100장 한정 수량으로 재킷의 안쪽 라벨에는 고유 한정판 시리얼 넘버를 새겨 희소성을 높였다.

해리스 트위드로 만든 소프트볼캡은 5면의 패널과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있는 챙으로, 모자 전면부 안쪽에 가볍고 부드러운 심지를 부착해 자연스러운 형태감을 유지시켜 준다. 크라운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머리 전체를 감싸주어 편안하면서 안정감 있는 캐주얼한 핏을 제공한다.

NBA는 해리스 트위드 바시티 재킷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세엠케이 전용 쇼핑몰 스타일24에서 바시티 재킷과 소프트볼캡을 10% 할인 판매한다.

NBA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콜라보 한정판은 NBA브랜드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바시티 재킷과 100년 전통의 명품 원단 해리스 트위드가 만나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한다”며, “100% 울로 만들어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해리스 트위드 바시티 재킷으로 이번 가을, 겨울 하이엔드 캐주얼 룩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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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