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트랜드(대표 윤석열)에서 전개하는 풋볼스탠다드(Football Standard)가 12월 15일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한다.

풋볼스탠다드는 라이프스타일 풋볼을 컨셉으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를 대표하는 3개 명문 구단(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의 아이덴티티를 의류를 포함한 모자, 양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디자인한 제품을 선보이며, 축구팬 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선보인다.

지난 7월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 5개점에서 성공적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고 지난 11월에는 토트넘 홋스퍼 단독 팝업스토어(성수동 연무장길)에 이은 첫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풋볼스탠다드 성수 플래그쉽 스토어는 공식 라이선스 프로덕트를 판매하는 FBS 스토어(1층)와 각 구단의 오피셜 굿즈 판매 및 유럽의 풋볼 클럽들의 컬쳐 컨텐츠를 살펴 볼 수 있는 FBS 라운지(2층), 그리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FBS 스타디움(루프탑 – 오픈예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풋볼스탠다드 관계자는 트렌드 컬쳐가 집중되는 성수동에 플래그쉽 스토어 1호점(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1-14)을 오픈하며,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장에 온 듯한 특별한 풋볼 컬처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