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진화된 리얼웨이’를 테마로한 2017년도 F/W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탐험과 도전’이라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답게 동종업계에서 가장 먼저 2017 F/W 컬렉션 선보이며, 한발 앞선 트렌드를 제시하였다.

지난 8월 23일 진행된 F/W프리뷰를 통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진화된 리얼웨이’를 테마로 브랜드의 주력 아이템들을 업그레이드 시켜 다양한 다운 스타일을 제시하였으며 레드, 블루, 옐로우 등 과감한 컬러 선택을 통해 레트로감성과 스트릿 무드를 결합한 가을과 초겨울의 어반 트래블 스타일 라인을 선보였다. 더불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진보된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극한의 상황 속 방한에 최적화 된 다운 아우터를 소개하며 애슬레저와 레트로 감성의 결합을 완벽히 이끌어 내며 트렌디하고 영한 컬렉션 라인을 완성시켰다.

이번 F/W시즌 주목해야 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대표 아이템은 코트스타일의 다운자켓인 ‘리빙스턴 맥시 롱 다운’ 이다.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인 벤치파카 스타일보다 길고 박시한 핏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코트 같은 핏으로 보다 모던한 스타일의 다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풍성한 라쿤퍼는 탈착이 가능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무릎을 덮는 긴 기장은 올 겨울 혹한의 추위도 이겨낼수있는 보온성을 더욱 강화 시켰다.

또한, 지난 겨울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던 디스커버리의 아이코닉 다운 자켓인 ‘밀포드 다운자켓’은 올 겨울에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된 무광택 소재로 밀포드만의 최적화된 피팅라인과 볼륨감, 풍성한 블랙 라쿤으로 세련미를 더한 아우터로 진화하였기 때문이다. 더불어 야상형 다운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다운 퀄팅을 강조한 푸퍼다운 스타일의 ‘부르클린 푸퍼 다운’ 역시 이번 시즌 주목할 대표 아이템이다. 맥시한 핏과 광택감 커다란 넥 라인 로고 플레이로 보다 영하고 스트릿한 감성을 더했다. 마지막으로는 겨울 탐험에 최적화된 ‘윈드스토퍼 패트롤 다운’이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스런 디테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고어텍스사의 윈드스토퍼 소재로 최적화된 방풍, 보온, 항온 기능으로 올 겨울 강추위에도 끄덕없을 모델이다.  

이외에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겨울시즌 대표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레스터 벤치 파카’ 2017 F/W컬렉션은 실루엣과 풍성한 볼륨감, 보온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으로 스마트한 겨울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진화하는 시대가치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의 표현 방식을 F/W컬렉션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 했으며,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위한 다운제품 뿐만 아니라 성큼 다가올 가을과 초겨울을 위한 가벼운 차림의 어반트래블 스타일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위한 집업, 트레이닝, 니트아이템 등으로 연출 가능한 스트릿룩도 추천한다” 고 전했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