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친환경 옥수수 소재를 적용한 ‘프로즌 에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즌 에어’ 라인은 옥수수 수염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단인 ‘소로나’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 더욱 길어지는 여름철 내내 냉감 효과와 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신축성과 복원력도 우수해 친환경 소재 적용과 착용의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이번 ‘프로즌 에어’ 라인에는 ▲프로즌 반팔 ▲프로즌 팬츠 ▲프로즌 원피스&스커트 등의 제품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소로나’ 소재는 우수한 회복성이 특징인 소재로 세탁 후에도 변형되지 않으며 더운 여름에 간단한 세탁 후 입을 수 있어 관리에도 용이하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가 추구하는 환경적 가치를 담아 더 길어진 여름에 언제든 시원하고 쾌적하게 걸칠 수 있는 ‘프로즌 에어’ 라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소재와 기능성, 디자인은 물론 지속가능 메시지까지 담은 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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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