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2024 봄∙여름(S/S) 시즌 신학기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백팩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가방 6종과 고학년용 4종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저학년용 백팩 컬렉션에서 여아 라인을 확장함에 따라 배우 오지율이 모델로 함께했다. 오지율은 특유의 밝고 맑은 이미지로 지난 9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공식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연진이 딸 하예솔 역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TV 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또래 자녀가 있는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저학년을 위한 백팩은 성별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비상용 ‘안전 휘슬’도 포함돼 디테일 요소를 강화했다. 저학년용 대표 제품으로 출시한 ‘뉴비’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책가방과 실용적 보조 가방을 한 세트로 기획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민트 ▲라이트 핑크 등 총 4개로 컬러로 출시됐으며, 무게를 600g으로 경량화해 아이들의 어깨 부담을 덜었다. 또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리젠’ 소재 적용과 내구성 뛰어난 부자재의 사용으로 지속가능성 요소를 제품에 더했다.

함께 선보인 저학년 여아 타겟의 가방 ‘엘리스’는 무지개 콘셉트의 패치와 전면 그라데이션 스팽글로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저학년 여아용 ‘도로시’ 역시 전면 그라데이션 스팽글과 하트 모티브 패치를 적용해 아기자기한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했으며, 보조가방의 경우 안감 탈부착이 가능해 내부 세탁이 용이하다.

저학년 남아 타겟의 가방 ‘엘론’과 ‘루크’는 각각 ‘우주선’과 ‘공룡’ 등 남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 모티브를 제품에 녹였다. 흥미로운 디자인과 어울리는 구성품으로 ‘LED 키링’ 도 함께 제공된다.

고학년을 위한 가방 ‘듀블키즈’는 깔끔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수납 공간은 지퍼 포켓으로 제작돼 문구류 같은 작은 소품 등을 분리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로 총 2가지다. 이외에도 ▲멀티 아웃 포켓 구성으로 높은 수납력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전면 매쉬 포켓으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코닉’ ▲톤앤톤 매너의 빅로고 디자인이 매력적인 ‘에디’ 등이 고학년 전용 라인업에 포함됐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4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 가방 선물을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연령과 성별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즐겁고 설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실용성부터 디자인 요소까지 갖춘 매력적인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