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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아] 창립 60주년 이인표 창업주 흉상 제작 협약식
2021-09-1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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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에스콰이아(대표 최병오)는 9월 9일 서울 역삼동 형지빌딜에서 에스콰이아 창립 60주년이인표 창업주 흉상 제작 협약식을 가졌다.

 

고 이인표 창업주는 한국 제화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른아홉살 때인 1961년에 제화업을 시작했고 '에스콰이아'라는 수제화점을 냈다당시의 구두업계에 혁신적 디자인을 도입하고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큰 인기를 끌자 구두 제조방식을 대량생산 체제로 바꾸었다그리고 60년에 이르는 한국 최고의 제화 회사를 이룩하는 기반을 닦은 장본인이다.

 

세상에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었다사회과학도서관과 국내외 22곳의 어린이 도서관 등 도서관 운영비를 쓰기도 했다.

 

이런 에스콰이아가 6년전인 2015년 형지그룹의 한 가족으로 인수가 됐고올해 대망의 창립 60주년을 맞았다인수 6년 만에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에스콰이아의 전통과 자부심을 되새기고새로운 상상력으로 미래 60년의 역사를 열어가고자 한다.

 

이에 따라 에스콰이아의 창업자인 고 이인표 회장님을 기리는 흉상을 제작하기로 하고최병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점주들이 기금을 십시일반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흉상은 형지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펼쳐나갈 인천 송도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 설치할 계획이다.

 

최병오 형지에스콰이아 대표는 “60주년 뜻깊은 에스콰이아의 역사에는 인품이 좋으시고 제화의 장인 고 이인표 회장님이 계셨다면서 이인표 회장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이어간다는 취지로 흉상을 제작하고 이를 계기로 에스콰이아의 새로운 60주년을 창조하겠다는데 에스콰이아 가족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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