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부터 새 학기를 대비하는 대학생까지 설렘과 기대와 함께 준비할 것 또한 많아지고 있다.특히,가방과 신발,봄철 아우터 등 매일 착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신학기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우수한 수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레드우드백팩 시리즈’를선보였다. 레드우드백팩은스쿨룩부터스트리트룩까지 어디에나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컬럼비아의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레드우드™ 30L 뉴 플러스 백팩’은 내부와 외관에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구성해 실용성을 높이고, 탈부착 허리벨트가 있어 힙색이나슬링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등판 및 어깨벨트에는 쿠션감이 뛰어난 에어 메쉬와 PU 폼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하단에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멜 수 있다.

또한, 레드우드 30L의 확장 버전으로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더욱 여유로운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 ‘레드우드™ 35L 백팩’은 넉넉한 용량으로 아웃도어 활동과 주말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다.

르꼬끄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데일리 자켓인’누보 선데이 자켓’을 출시했다.풀 짚업과아노락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으며,컬러 블록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생활 방수가 가능한 바람막이 소재와 메쉬 안감을 적용해 통풍 기능이 우수하다.

MLB는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청키라이너’를 선보였다. 야구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패션 스니커즈로,뛰어난 복원력과 고탄성의 오픈셀 소재 인솔을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활용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교복부터 캐주얼룩에도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