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10월 19일 강남 논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4SS 시즌 상품을 선보이는 컨벤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리프레시(Refresh)‘를 콘셉트로 스파이더의 브랜드 정체성은 살리면서 변화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느낌의 스포츠 웨어부터 웨어러블 한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웨어까지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24SS 스파이더의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웨어 라인 HEIQ와 HEXEN은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냉감, 텐션, 경량 등 기능성을 강조했으며 스파이더의 오리진을 느낄 수 있도록 라드패드 기능을 디자인으로 녹여낸 아이템도 다수 보여졌다.

또한, 뉴 트렌드를 담아낸 라이프 스타일 웨어는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믹스 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 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여가 활동을 돋보이게 할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스포츠 웨어 리딩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하게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컨벤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TEAM VENOM 라인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활용한 아웃도어 활동에 스피드함을 접목시켜 기능과 스타일 그리고 유행 흐름의 리더인 스파이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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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