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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enza Schouler - 2014 S/S Designer Review
Craft with Elegance and Ease
2014-04-2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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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따듯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Proenza Schouler 듀오는 빈티지 인테리어에서 영향을 받아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세르지오 호드리게스(Sergio Rodrigues), 조 콜롬보(Joe Colombo) 등의 가구 디자이너 작품과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재해석된 아르떼 뽀베라(Arte Povera:1967~1972)가 영감의 원천으로 등장한다.

스타일은 웨이스티드 실루엣과 미드-카프 기장을 중심으로 우아하게 진행된다. 구조적인 재단과 기하학적인 커팅 라인이 중요하게 나타나는데 움직임에 반응하는 유연한 실루엣을 통해 편안하게 전개된다. 크롭트 톱을 중심으로 한 프로포션 플레이는 스타일에 변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웨이스트 라인과 만나는 기장감을 중심으로 현실성있게 제안되는데 페플럼 톱과의 레이어링을 통해 구조적인 느낌을 강조하거나 과감한 컷 아웃 디테일을 통해 센슈얼하게 표현한다.  
소재는 두께감있는 크레이프, 스웨이드, 테크니컬 코튼, 루렉스 니트 등의 유연한 형태감을 표현할 수 있는 소재가 중점적으로 사용된다. 크래프트적인 텍스쳐가 또 하나의 축을 형성하는데 오가닉한 요철감의 본딩 소재와 모로칸 러그에서 영감을 받은 터프트 소재 등이 대표적으로 제안된다.

이번 시즌 Lazaro Hernandez와 Jack McCollough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실루엣과 창조적인 크래프트가 결합된 차분하면서도 풍부한 컬렉션을 전개하며 지금의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자료제공 PFIN_www.fir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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