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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너웨어 시장전망 - 보수적 업계에 ‘변화’ 물결
시장위축, SPA, 수입브랜드 유입 등 으로 경쟁 가속화
2015-01-0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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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너웨어 시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시장불황이 장기전으로 치달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면서 업계는 현 상황을 극복해야 할 악재가 아닌 차차 적응해가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이에 따르는 해결책 모색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성의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 전략은 더 이상 불황 타개책으로의 효용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란 게 업계의 입장이다.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받던 국내 이너웨어 시장도 SPA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자 상품, 유통 등 다방면으로의 변화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스포츠 웨어에 대한 시장수요가 보다 커질 것으로 예견되는 바, 그 동안 시작단계에 불과했던 스포츠라인 전개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개념을 도입한 복합형태의 매장도 지난해 말부터 등장하기 시작해 올해 그 유치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편 패션시장에서의 저변 확대에 나선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다양한 수입브랜드들이 물밀 듯 유입되고 있어 국내 이너웨어 시장 경쟁에 더욱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_남영비비안>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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