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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텍스헤럴드 리테일 특집 (1)
*국내 현황
2015-02-1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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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내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 새해 소비시장 회복 조짐…홈쇼핑·인터넷 쇼핑몰 성장 예상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발표한 ‘2015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망치가 전분기보다 2포인트 상승한 99로 집계됐다.

대한상의는 “예년보다 긴 설 특수에다 지난해 600만 명을 넘으며 최대치를 기록한 중국 관광객이 춘절(음력 1월1일)을 맞아 대거 방한해 국내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햇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러한 회복세가 지난해 세월호 이후 극심한 소비침체에 대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반짝 회복세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과 구조개혁을 통해 경기회복에 대한 확실한 신호가 나타나야만 소비시장도 구조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이 경기전망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홈쇼핑은 동절기 특수와 홈쇼핑 자체 온라인·모바일 몰의 매출확대가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인터넷쇼핑몰 역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증가와 오프라인 유통기업의 온라인몰 강화, 모바일 신속결제 서비스 구축 등의 이유로 당분간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지난 해 세월호 참사,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포근한 날씨 등으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한 백화점은 온라인 부문 강화와 아울렛 사업 확장 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동절기 의류 매출 강화와 설 특수에 따른 기대감으로 4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형마트는 PB상품·패션MD강화, 온라인·모바일 채널 확대 등으로 수익선 개선이 예상됐다.

 

이상아 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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