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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형지가 인수한 에스콰이아, 형지에스콰이아로 거듭나다
전년 대비 107% 매출 신장…제화명가에서 패션기업으로 사세 확
2016-07-0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지난 15일, 55년 전통의 제화명가 에스콰이아가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된지 1년이 지났다.
먼저 다양한 부문에 전문가를 영입하며 조직의 전문성과 함께 경쟁력을 강화했다. 형지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 중인 강수호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 전문 경영인 체제를 구축하며 채권단을 비롯한 대외적 불신감을 해소했다. 또한 지난해 핸드백 브랜드 「소노비」와 「에스콰이아컬렉션」을 전담하는 스타일사업부에 LF 「닥스」 출신의 추성복 이사를 영입, 상품기획 맡겼으며, 뒤이어 디자이너 홍승완을 총괄 CD로 영입해 제화를 비롯해 핸드백 등 잡화 사업 전체의 기획과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홍 CD의 영입으로 형지에스콰이아의 제품은 전반적으로 한층 젊어지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의 가치를 높여, 매출 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제일기획 출신으로 형지의 마케팅본부를 총괄하던 김희범 본부장을 마케팅 상무로 영입하며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로써 형지에스콰이아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검증된 인사를 분야별로 영입, 기업의 체질 개선에서 상품력 강화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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