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al Report
[KeyNote Brand] 「탠디」 시장이 불황일 때 브랜드와 제품의
품질 제일 주의에 입각한 무상 A/S 정책으로 제품에 대한 책임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불황이 장기화되고 되고 다양한 수입화가 범람하는 제화 시장에 「탠디」는 장인정신에 입각한 고집스러운 품질 제일주의와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로 국내 제화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탠디」는 지난 1979년 핸드백 제조업을 시작으로 창업된 피혁 잡화 전문 업체로 1983년 「탠디」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제화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80년대만 하더라도 「금강」 「에스콰이아」 「엘칸토」 등 소위 제화 3사로 불리는 기성화 브랜드들이 시장을 쥐락펴락할 때지만, 「탠디」는 핸드백 사업을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맞춤 서비스를 앞세워 제화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금도 「탠디」는 최고급 원부자재를 사용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등 제품개발에 아낌없는 투자와 구두에 대한 장인정신으로 제품과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무상 A/S 정책으로 제품에 대한 책임 다해 「탠디」는 지난 2000년부터 업계 최초로 까래, 뎅가, 굽 등 소모성 부속 무상 A/S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정책은 제품 구매 년도, 수선 횟수에 관계없이 평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탠디」는 수선 인력과 원부자재 구입 비용으로 연간 30억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하지만 품질 최우선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고객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 선호도를 향상시켰으며, 재구매율이 상승하는 등 브랜드 성장의 토대가 되기도 했다. 내년 「탠디」는 이 무상 A/S 정책을 더욱 강화해 고객 편의를 위한 기간단축을 위한 시스템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평생 보장하는 A/S 정책으로 제품에 대한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 이후 「탠디」는 2001년부터 생산, 영업, 재고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ERP 시스템을 구축, 매장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효율을 극대화했고, 이는 재투자와 브랜드 성장이라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며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 다각화된 유통 채널별 브랜드로 론칭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탠디는 현재 「탠디」와 「탠디옴므」 「베가치노」 등 백화점용 프리스티지 브랜드와 「미셀」 「멜빈」 등 패션 쇼핑몰과 아울렛용 브랜드를 차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탠디옴므」는 심플&모던한 콘셉트로 시크한 도시감각의 메트로섹슈얼을 제안한다. 위버섹슈얼의 영향으로 남성미과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으며, 자기 표현에 과감한 도시 남성이 타겟이다. 독점 계약된 이태리 수입 피혁과 원·부자재를 사용했으며, 특피 등 소재의 다양화로 주문생산방식 위주로 맞춤 생산된다. 특히 최근 정장 바지의 기장이 짧아지면서 남성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탠디」 매장에서는 남성화 판매가 여성화 매출을 넘어서기도 한다. 「베카치노」는 차별화된 감성과 가치를 추구하는 20대 초중반의 트렌드 세터를 타겟으로 론칭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에 걸리쉬한 디테일과 비비드한 컬러로 사랑스롭고 큐티한 로맨티즘을 강조했다. 「미셸」과 「멜빈」은 「탠디」에서 전개하고 있는 서브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디자인의 캐릭터 슈즈로 패션 쇼핑몰과 아울렛에서 유통되고 있다. 두 브랜드의 제품 모두 100%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10만원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 쇼핑몰과 아울렛어에서 슈즈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한 재고와 이월상품을 판매하는 기존의 아울렛 매장과는 차별화된,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구두로 2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내년엔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온라인매장의 규모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단순히 규모만 키우는 것이 아닌 온라인 전용 상품의 개발로 질적 성장도 병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존 3040세대뿐만 아니라 2030세대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매장 차별화로 경쟁력 높여 「탠디」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탠디」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탠디 테크니컬 솔’은 나노 기술의 메쉬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이물질은 차단하고 내부의 공기를 배출 시켜 깔끔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를 압축시킨 소재를 적용해 초경량에 탄성까지 탁월하게 제작, 걸을 때마다 발에 부담감을 줄이고 충격 흡수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 또한 올해 제화업계 최초로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의 정확한 발 사이즈 측정을 위한 ‘3D 풋스캐너’를 도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스캐너를 통해 「탠디」는 발의 길이와 둘레뿐만 아니라 발가락의 길이, 발등의 높이, 양 발의 차이점 등을 3초 만에 스캔해서 고객의 발에 딱 맞는 구두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탠디」는 올해 신세계百 김해, 스타필드 하남 등 백화점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비효율 매장 정리를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 백화점 92개점과 아울렛 매장 등 모두 20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순천 모다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매장 오픈이 계획되어 있으며, 총 215개 매장에서 2천8백억 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지난기사 리스트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 [26-03-21]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장, 소재업체가 견인한다 [24-11-28] .[2023 베스트브랜드] 스포츠 - 「나이키」 [23-12-31] .[2023 베스트브랜드] 캐릭터&스트리트 캐주얼 - 「MLB」 [23-12-31] .[2023 베스트브랜드] 이지&스타일시 캐주얼 - 「폴햄」 [23-12-31]
MOST READ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