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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제 12기 외국인 장학증서 수여
외국인 학생 장학금 전달…총 53명 외국인 학생 지원
2014-07-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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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이 지난 10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12기 외국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세실업 외국인 장학금’은 한국에서 유학하는 아시아 지역 대학원들을 대상으로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 장학금은 졸업 후 회사에 의무 근부 등의 조건이 없는 순수한 생활비, 학비 보조 장학금이며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베트남,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총 13개국 53명의 유학생이 이 장학금을 수령했다.

 

이 날 수여식에는 코트디부아르, 알바니아, 몽골, 중국, 베트남 등 7명의 외국인 학생이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으로부터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수여식 이후에는 한세실업이 후원하는 예술의 전당 ‘희망+문화햇살 콘서트’에도 참석했다. 이 콘서트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백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세계적 패션 기업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우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학중인 외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격려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콰테말라, 니카라과 지역에서도 장학제도부터 도서, 의류 기증까지 다양한 국제 원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세실업 베트남은 구씨 전역에 있는 7개 고등학교에 장학금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제2법인이 있는 짱방 지역 인민위원회에서 추천한 장학생 49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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